오늘은 오리베티에서 오랜만에 가성비 있는 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오리베티 OD100 이어폰인데요,
해당 이어폰은 특이하게도 한국 시장 한정으로 튜닝이 새롭게 적용되어 출시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선호하는 사운드를 위해 극저음 및 중저음의 제어를 보다 강화하여 더욱 깔끔하고 힘있는 저음과 고음의 선명함을 더하면서 듣는 재미는 확실히 올리되 자극적이지 않게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아래에 간단한 제품 리뷰와 함께 스펙을 공유드릴테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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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오리베티 OD100 리뷰
오리베티 OD100은 굉장히 오랜만에 출시한 제품입니다.
오랜만에 출시한 제품답게 가격은 합리적이면서도 제품 퀄리티는 상당하다라는 생각인데요,
우선 인체공학적 IEM 디자인을 사용하였기에 유닛이 평균 사이즈들보다 작아 외적으로나 미적으로나 너무 좋으며 유닛이 작기에 가볍고 착용감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다이아몬드 크리스탈 사운드 시그니처라고 부르는 9.2mm 드라이버가 탑재되었는데요, 20Hz-20kHz의 주파수 응답을 보이며 왜곡률은 0.08%로 낮은 수치로 기록되었습니다.
평균 패시브 소음감소는 32db에 가깝게 필터링되기에 본인에게 맞는 팁을 찾아 적절히 사용한다면 소음차단 또한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소리는 극저음을 탄탄하게 잡아주며 초고음역대가 살짝 부스트 되어있어 하이햇이나 심벌의 소리, 그리고 보컬의 고음을 보다 더 선명하게 표현되어 음악 청취에 굉장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상세스펙
- 드라이버 : DLC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임피던스 : 16Ohm
- 주파수응답 : 20Hz – 20kHz
- 감도 : 105+-3dB/mW, 1000Hz
- 왜곡률 : 0.08%
- Plug : Gold-plated 3.5mm Stereo Plug
- 패키지 : 이어폰, 2핀 케이블, 케이스, 실리콘팁, 폼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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